이상하게 계속 듣고 있음. 전자음악과 브릿팝의 성공적이고 유의미한 결합이 아닐지.
회고적이고 따뜻하고 점잖은 변화. 달콤한 만큼 익숙해져 약간의 아쉬움이 느껴진다.
여전히 랩 메이킹은 좋고 몇몇 곡은 귀에 착착 걸리지만 앨범 전체로 봤을 땐 뭘 만들고 싶었던 건지 모호하다. 근데 언제 우리가 롸키가 음악 잘해서 좋아했나, 멋있어서 좋아했지.
예상치 못하게 맑은 소리.
이 시대의 British Invasion.